나렌드라 모디(오른쪽) 인도 총리가 30일 저녁(현지시간) 수도 뉴델리 대통령궁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내외 내빈 8,0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람 나트 코빈드 대통령에게 두 손을 모아 인사하고 있다. 최근 총선에서 재집권에 성공한 모디 총리는 대규모 인프라 투자와 일자리 창출, 저소득층 복지 지원 등 공약 이행에 나설 계획이다. /뉴델리=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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