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보건환경硏, 막걸리 감미료 검사‘모두 적합’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 23일부터 지난달 23일까지 한 달간 도내에 유통 중인 탁주 32개 제품(20개사)을 대상으로 아세설팜칼륨, 사카린나트륨, 아스파탐 등 감미료 3종의 사용기준 등을 조사한 결과 안전하다고 3일 밝혔다.

막걸리의 감미료사용량 허용기준을 보면 아세설팜칼륨은 0.35g/kg 이하, 사카린나트륨은 0.08g/kg 이하, 아스파탐은 사용량 제한이 없다. 감미료를 사용한 것으로 포장재에 표시된 23개 제품은 사용량 제한이 없는 아스파탐 0.04∼0.14g/kg을 함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스파탐을 함유한 23개 제품 중 7개 제품이 아세설팜칼륨을, 2개 제품이 사카린나트륨을 함유하고 있었으나 사용량은 각각 0.03∼0.09g/kg, 0.05∼0.07g/kg 등으로 모두 사용량 기준치 이하로 조사됐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