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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생활권 누리는 동대구, 대구 새로운 주거중심으로 우뚝

-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각종 편의시설로 대구의 새로운 주거 중심으로 주목

- 대구 대표 주거단지 수성구와 맞닿은 위치로 생활권 공유도 가능해

- GS건설, 동대구에서 ‘신천센트럴자이’ 분양 나서..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다

동대구가 대구의 새로운 주거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동대구역에 KTX, SRT 및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서고 신세계백화점 등 편의시설이 연이어 입점하면서 동대구가 새로운 주거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동대구는 대구의 대표적 주거지인 수성구와 맞닿아 있는 입지적 환경도 갖추고 있다. 실제로 동대구 지역은 동대구로를 중심으로 수성구의 핵심 주거지인 범어동과 이어지며, 차량으로 10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해 생활권 공유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또한 대구광역시가 동대구역을 중심으로 하는 동대구역 발전계획을 ‘대구장기발전종합계획’에 포함해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이 계획에 따르면, 동대구역을 중심으로 산업, 교육, 문화, 관광까지 모든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대구,경북의 중심지역으로 도약할 전망이다. 주거, 생활을 넘어 대구를 대표하는 지역으로 발돋움하는 것이다.

동대구 지역이 수성구에 이은 대구의 신규 주거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GS건설이 동구 신천동 일원에서 ‘신천센트럴자이’ 아파트를 분양한다. 단지는 동대구의 편리한 생활인프라와 수성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로 들어선다.

‘신천센트럴자이’는 동구 신천동 193-1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8개동, 552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모든 세대가 전용 84㎡의 단일 면적으로 공급된다.

단지는 대구지하철 1호선 동대구역과 신천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또한, 동대구로, 신천대로, 신천동로를 이용해 대구 도심지역과 수성구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바로 앞으로 신천초등학교가 위치해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로 들어서 학령기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동대구의 미래가치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신천센트럴자이’는 동대구역과 인접한 위치로 역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사업의 수혜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올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마치는 엑스코선이 예정되어 대구MICE산업의 중심인 엑스코와 대구의 중심으로 떠오르는 동대구가 연결되면서, 편리한 교통환경도 누릴 수 있다.



한편, ‘신천센트럴자이’를 공급하는 GS건설은 ‘자이’브랜드의 고급화를 이어가고 있다. 수많은 아파트 브랜드 속에서도 고유의 정체성을 지키며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있는 명실상부 우리나라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로, 2018년 닥터아파트와 부동산114, ㈜브랜드스탁이 각각 조사한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면서 ‘자이’의 브랜드 파워의 우수함을 증명한 바 있다.

실제 대구에서도 자이 브랜드의 인기는 매매가격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017년 10월 입주한 ‘대구역센트럴자이’의 전용 84㎡는 지난 4월 6억 5000만원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 당시 이 단지의 전용 84㎡가 3억 1000만원대에 공급되었던 것을 감안하면 입주 2년차에 분양가보다 2배 이상 가격이 오른 것이다. 지난해 3월 분양에 나선 ‘복현자이’도 지난 3월 전용 84㎡ 가 5억 3860만원에 거래되면서 분양가보다 1억원 이상 웃돈이 붙어있는 상태다.

명품 브랜드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는 ‘신천센트럴자이’는 오는 6월 분양에 나설 예정으로, 정식 모델하우스 오픈 전까지 사전 분양 홍보관을 운영한다. 사전 분양 홍보관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사의 상담을 통해 ‘신천센트럴자이’에 대한 구체적이고 자세한 정보와 청약제도에 대해 미리 알아볼 수 있다. 사전홍보관은 동구 동대구로 503, 투에버빌딩 3층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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