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내용은 ▦거대자료(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산림복지서비스 ▦바이오·건강관리(헬스케어), 사물인터넷(IoT), 가상 현실(VR)·증강 현실(AR) 체험 기술 등을 접목한 산림복지사업 ▦산림복지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새싹기업(스타트업) 창업 아이디어 ▦기타 산림복지서비스 및 산림복지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등이다.
9월중 총 6점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에게는 산림청장상과 100만원의 포상금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1팀(50만원), 우수상 4팀(각 20만원)은 진흥원장상과 부상이 수여된다.
또한 실현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는 건당 750만원 이내의 사업 지원금도 추가 지급된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윤영균 원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발굴된 아이디어가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져 민간사업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산림복지 분야의 혁신성장을 주도할 예비창업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