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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노후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 시동

노후 영구임대아파트 3개 단지 3,300세대 입주민 주거환경 개선

대전시는 올해 노후화된 공공임대주택 3곳, 3,300세대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저소득층의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영구임대, 50년 임대주택 중 15년이 경과한 노후 공공임대주택을 대상으로 ▦CCTV교체공사 ▦발코니 새시 교체 ▦욕실 환경개선 ▦옥상 방수공사 등 14개 항목에 대해 실시된다.

17억8,7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시설개선사업은 입주민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우선 선정하고 6월에 공사 발주 및 착공할 계획이며 대전도시공사를 통해 시행할 예정이다.

김준열 대전시 주택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노후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입주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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