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상품은 정기 무궁화호 열차에 자전거 객차를 연결해 달라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목포역과 신안군이 공동으로 추진한 상품이다.
정기열차를 이용한 ‘신안 1004섬 자전거 라이딩 투어’는 11월까지 토요일 격주로 운행한다.
증도와 임자도(7월), 하의·신의도와 비금·도초도(8월), 흑산도(9월) 하의·신의도와 비금·도초도(10월) 임자도와 증도행(11월) 열차가 운행된다.
/광주=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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