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전통공예 기술을 계승 · 발전시키고 있는 숨은 전문인을 발굴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6회째 공예명장을 선정하고 있다.
대상은 도예, 금속, 장신, 목·석공예, 섬유, 종이분야 등 6개 분야다.
20년이상 공예산업 분야에 종사한 자로 공고일 현재 용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5년이상 관내 거주한 공예인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공예 관련 전문성과 기술의 숙련도, 작품 수준, 입상 내역 등을 서류 ·현장 심사를 거친 뒤 8월 중 심사위원회를 열어 최종 1명을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된 명장에겐 용인시 공예명장 칭호와 명장증서, 1,000만원 이내의 장려금을 준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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