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작업실' 고성민-남태현 데이트, 장재인의 등장으로 무산

‘작업실’ 고성민이 데이트 거절의 아픔을 경험했다.

사진=tvN ‘작업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작업실’에서 고성민은 호감이 있었던 남태현에게 용기내 데이트를 신청했다. 남태현은 고성민이 제안한 대로 카페에 가 휴일을 함께 즐기기로 약속했다.

그런데 고성민과 남태현의 데이트는 장재인의 등장으로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남태현이 전날 새벽 장재인과 데이트 약속을 잡아놨기 때문이었다. 장재인은 “기억에 없는 약속인가”라며 남태현에게 불쾌함을 드러냈고, 결국 데이트 20분 전 남태현은 고성민을 찾아갔다.

고성민을 찾은 남태현은 “내가 선약이 있었다. 잊고 있었다”며 “화요일 데이트 어떠냐”고 물었다. 고성민은 “그래서 지금 못 가는 거냐”며 자신의 스케줄표를 보여줬고, 두 사람은 데이트를 미루기로 했다.

고성민은 남태현에게 “상처 받았어요”라고 밝혔다. 남태현은 “상처 주려고 한 거 아닌데”라며 미안해했다. 고성민은 “장난이에요”라며 애써 웃음지어 보였지만 이후 이우를 찾아가 데이트를 거절 당한 착잡한 마음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 말미 예고편에선 고성민과 남태현, 장재인의 삼각관계가 극에 달한 모습이 공개됐다. 고성민은 남태현에게 “(재인 언니와) 데이트하고 좋아하게 됐어요?”라며 장재인을 향한 남태현의 마음을 물었다. 이에 남태현은 “내가 좋으면 누구와도 데이트 안 하고 나한테만 집중할 수 있느냐”며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져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이들의 대화가 끝나자마자 장재인이 등장해 긴장감을 끌어올리며 다음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고성민이 출연하는 ‘작업실’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