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새벽 장재인의 SNS에 남태현과 다른 여성 A씨가 나눈 카카오톡 대화 캡쳐, 장재인과 A씨가 나눈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 캡쳐, ‘작업실’ 멤버들에 전하는 메모 등을 모두 공개하였다.
이에 tvN ‘작업실’ 제작사측은 7일 서울경제스타에 “아직 소속사측과 이야기 중이고 공식입장이 나오지 않았다” 며 ‘사실확인이 안 되었다’ 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현재 장재인은 모든 게시물을 삭제하였고, 남태현은 자신의 SNS 댓글 기능을 막아둔 상태이다.
한편 장재인과 남태현은 tvN 예능프로그램 ‘작업실’ 을 통해 진분을 쌓고 지난 4월 공식 열애를 인정했다.
→다음은 장재인 인스타그램 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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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가는 사이에 멋대로 공개연애라고 인정해버려서 내 회사분들 내 상황 곤란하게 만들어놓고, 이렇게 살려면 공개를 하지 말아야지. 왜 그렇게 공개연애랑 연락에 집착하나 했더니 자기가 하고 다니는 짓이 이러니까 그랬네.
남태현씨 그리고 특히나 남태현씨 팬들 저한테 악성 디엠 악플 좀 그만 보내요. 그동안 다른 여자분들은 조용히 넘어갔나본데 나는 다른 피해자 생기는 거 더 못 본다.
정신차릴 일은 없겠지만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가지고 살아라.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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