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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신곡 'Boogie Up' 美 빌보드 포함 해외 매체 관심 집중

미국 빌보드를 포함 각종 해외 매체가 걸그룹 우주소녀의 신곡 ‘Boogie Up’(부기 업)을 집중 조명했다.

사진=스타쉽




미국의 저명한 음악 매체 빌보드는 최근 자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우주소녀는 올해 여름 ’Boogie Up‘(춤 추기)하기를 원한다(WJSN Want to ’Boogie Up‘ This Summer)”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며 우주소녀의 컴백에 대해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빌보드는 “여름이 다가왔고, K팝 걸그룹 우주소녀는 그들의 최근 앨범 ’Boogie Up‘을 준비했다”며 “신나는 전자 팝 노래는 스페셜 앨범 ‘For The Summer’를 장식하고 있다”고 신곡의 여름 분위기에 집중했다.

이어 “무더운 날씨에 준비된 활기 넘치는 합창을 부르는 ’Boogie Up‘은 멋진 신시사이저와 윙윙거리는 파이프 효과, EDM, 디스코 풍의 악기들로 가득 차 있다”며 “이 혼합은 매우 현대적이면서도 부기가 유행했던 지난 수십 년을 떠올리게 한다“고 음악을 상세히 분석했다.

그러면서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우주소녀의 분위기 있는 신시사이저 팝 느낌과는 거리가 있지만 게절적인 주제와 잘 들어맞는다”며 “뮤직비디오의 밝고 과포화된 색깔은 마법처럼 강화된 세계에서 벗어나게 하고 여름철의 즐거움을 뿜어낸다”며 새로운 우주소녀의 음악 스타일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미국의 인기 연예 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도 우주소녀의 신곡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매체는 “우주소녀는 여름을 맞을 준비가 됐다”며 “만약 당신이 여름의 분위기에 놓여있지 않다면 우주소녀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봐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할리우드 라이프는 뮤직비디오에 관해 “이들의 뮤직비디오는 전설적”이라며 “해변 분위기를 발산하고 춤추고 싶게 만들고 10명의 멤버들은 모두 완벽하게 매력적이다”라고 표현했다. 더불어 뮤직비디오 속 다양한 배경인 파티와 해변, 수영장 등을 언급하며 “우주소녀는 ’Boogie Up‘ 안에서 최고의 삶을 살고 있다”며 “여름에 안성맞춤인 곡”이라고 극찬했다.

이 밖에도 우주소녀는 국내를 비롯해 전세계 차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는 등 남다른 글로벌 파워를 증명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 차트’에서 미국과 영국 등 전세계 14개 지역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했고, 국내 최대 음반 차트인 한터차트에서는 발매와 동시에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글로벌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타이틀곡 ‘Boogie Up’은 일렉트로 펑크 장르에 레트로 사운드를 가미한 팝 댄스곡으로, 우주소녀만의 활기찬 여름 이야기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우주소녀는 신곡 ’Boogie Up’으로 화려한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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