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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농업기술센터 , 목이버섯 실증재배 성공
입력2019-06-10 09:28:55
수정
2019.06.10 09:28:55
광주=김선덕 기자
전남 장성농업기술센터는 목이버섯 국내 육성품종인 현유를 실증 재배하는데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센터는 농가의 소득증대와 품목을 다변화하기 위해 목이버섯 재배 실증 시범사업을 추진해 이러한 성과를 올렸다. 목이버섯 현유 품종은 중국산보다 수확량이 20%가량 많고 봄·가을 연간 2차례 재배가 가능하다. 또 생육기간도 10일 정도 단축돼 농가 경영비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 다른 버섯에 비해 초기 시설 투자비용이 적고 연중 생산할 수 있어 고정수익을 올릴 수 있다. 목이버섯은 다량의 식이섬유를 함유한 저칼로리 자연식품으로 대장운동을 촉진해 체내의 노폐물 배출을 돕고 달걀이나 오리고기보다 비타민D 함유량이 많다. /장성=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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