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中 5월 수출 1.1% 증가…두달만에 반등세

중국의 5월 수출액이 깜짝 증가했다

10일 중국 해관총서는 지난 5월 중국의 수출이 작년 동기대비 1.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4월(-2.7%)과 시장 예상치(-3.9%)를 모두 웃도는 것이다. 중국 월간 수출은 작년 12월(-4.4%), 올해 1~2월(-4.6%)이었다가 3월(14.2%) 깜짝 반등했지만 다시 4월(-2.7%) 하락했었다.

반면 중국의 5월 수입액은 작년 같은 달보다 8.5% 감소했다. 5월 수입 증가율은 전달(4.0%)과 시장 예상치(-3.5%)를 크게 밑돌았다.

중국의 5월 무역수지는 416억5,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