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취득,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자금을 바우처 방식으로 최대 1억원까지 지급한다.
만 39세 이하의 창업 경험이 없는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분야는 전 기술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 이달 24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접수하면 되고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충북센터를 주관 기관으로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심사 및 발표평가를 거쳐 최대 1억원까지의 사업화 자금 지원이 결정되며 충북센터의 전담인력이 바우처 관리 및 경영·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청주=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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