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방송되는 마지막 회 8화에서는 팀 결성 후 처음으로 단체 여행을 떠난 AB6IX의 이야기가 지난 화에 이어 공개되며 데뷔 쇼케이스를 통해 완전체로 데뷔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웅며들다’라는 수식어가 생길 정도로 완벽하게 기존 멤버들에 스며들며 이목을 집중시켰던 새 멤버 전웅의 등장으로 시작됐던 AB6IX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BRANDNEWBOYS(브랜뉴보이즈)’는 그 동안 멤버들의 소소한 일상과 추억을 공개했고, 이를 시청한 팬들 역시 멤버들의 추억과 감정을 함께 공유하며 여섯 번째 멤버로서 결속력을 다지기도 했다.
특히, 데뷔라는 꿈을 가지고 땀과 열정으로 함께 보낸 시간들을 8주간의 리얼리티를 통해 선보였던 AB6IX가 오늘 마지막 방송에서는 과연 어떤 내용으로 팬들과 추억을 함께할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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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은 “‘BRANDNEWBOYS(브랜뉴보이즈)’라는 이름으로 처음 세상에 알려졌던 멤버들이 이제는 AB6IX라는 이름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그만큼 AB6IX의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BRANDNEWBOYS(브랜뉴보이즈)’는 멤버들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 그 동안 함께 해 주신 팬분들과 시청자 분들께도 특별한 시간이었기를 바라며 앞으로 AB6IX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라며 애정을 당부했다.
한편, 데뷔와 동시에 아티스트와 아이돌의 경계를 허물고 있는 브랜뉴뮤직의 슈퍼 신인 AB6IX(임영민, 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는 지난 22일 데뷔 EP ‘B:COMPLETE’ 발매와 함께 각종 음악 방송에서 1위에 오르며 종횡무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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