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공식] 남보라, '차이나는 클라스' 고정 출연진 합류 "유쾌한 수업 만들 것"

배우 남보라가 ‘차이나는 클라스’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사진=JTBC




JTBC 대표 교양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 배우 남보라가 고정 출연자로 합류한다. 남보라는 이미 지난 5, 6월 세 차례에 걸쳐 특별 게스트로 ‘차이나는 클라스’를 찾아 역사, 과학철학 등을 주제로 문답을 나눴다. 당시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대답하는 열의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으로도 넘치는 호기심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차이나는 클라스’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지난 7일 진행된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 참여한 남보라는 “막상 고정 출연진으로 합류하게 되니 부담감도 조금 있지만, 언제나처럼 재미있게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라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가끔씩은 엉뚱한 질문도 많이 던지는 유쾌한 학생으로 활약하고 싶다. 녹화 때마다 하나를 배워간다는 마음으로 온다. 앞으로도 문답을 통해 많이 깨닫고 갈 계획이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차이나는 클라스’는 질문과 답변을 통해 무한한 지식을 나누는 신개념 강연 프로그램이다. 정치, 사회, 문화, 역사에 대한 단순한 교양을 넘어 살아있는 교실을 지향한다.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되며, 오는 7월 31일부터는 4주에 걸쳐 여름방학 특집으로 ‘차이나는 인간 탐구 생활’을 선보인다. 역대급 명강연으로 활약을 펼쳤던 김상근, 양정무, 신병주, 이익주 교수가 시청자와 직접 만나 문답을 나눈다. 특집 녹화는 7월 5일, 6일에 공개강연으로 진행되며, 방청을 원하는 시청자는 6월 2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새로운 학생 남보라의 모습은 ‘차이나는 클라스’ 7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