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22개 우수업체가 참여해 2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구인기업에 대한 채용설명회가 열리며 오후 1시 이후에는 구인기업 인사담당자에 의한 현장면접, 기타 퍼스널 컬러진단과 이력서사진 무료촬영 등 부대시설도 운영된다.
맹경재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인력구하기가 전국 최고수준으로 어려운 음성군과 진천군의 중소기업의 인력수급 안정화를 위해 일자리이음데이를 마련했다”며 “많은 구직자가 참석해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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