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6일(현지시간) 골란고원의 한 정착촌 명명 기념행사에 참석해 ‘트럼프 고원’이라고 쓰인 표지판 앞에서 연설하고 있다. 이스라엘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3월 골란고원을 이스라엘 영토로 인정한 데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새 유대인 정착촌을 ‘트럼프 고원’으로 명명했다. /브루힘=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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