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KTX, 전기공급 장애로 ‘지연 운행’…길게는 40분 지연

/연합뉴스




KTX(한국고속철도)가 18일 오전 전기공급 장애 탓에 예정 시각보다 10~40분 지연 운행되고 있다. 현재 전기선은 모두 복구됐으나 사고 여파로 인한 지연 운행이 불가피해 보인다.

18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0분께 KTX 하행선 영동~칠곡 구간의 전기 공급선에 장애가 발생했다. 이에 김천·구미 역에서 내려가는 하행선 차량을 상행선 한 곳을 통해 운행하면서 상·하행선에 모두 10~40분 정도 연착이 이뤄졌다.



세종청사에 근무하는 한 공무원은 “오전 회의를 위해 오송역에서 출발하는 KTX를 예매했는데, 제시간에 갈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코레일 관계자는 “오전 7시 12분께 전기선은 모두 복구됐다”고 밝혔으나 사고로 인한 지연운행에 대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신현주 인턴기자 apple260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