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굿피플' 강호동, 급성장한 인턴 보며 감탄.."온 몸에 전율 느껴져"

18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에서는 무변촌에 남은 인턴들이 무료 법률 상담 사건 중 하나를 골라 해결 방안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채널A ‘굿피플’




김다경·임현서 인턴이 선택한 사건은 ‘경계 침범’ 건으로, 이웃집의 일부가 본인의 땅을 침범했다는 것을 알게 된 의뢰인이 땅을 되찾고 싶어하는 사연이다. 임현서 인턴은 의뢰인 소유의 땅 외에도 주변 필지까지 확인하며 사건을 파헤치던 중 이번 사건이 단순한 ‘경계 침범’이 아니라는 사실까지 알아낸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도진기 변호사는 “의뢰인의 이야기만 듣고 뭔가 더 있을 거라고 눈치를 챈 것은 정말 대단하다. 뿌리까지 파고 들어가서 해결해보겠다는 것”이라며 임현서 인턴을 높이 평가한다. 신아영 또한 “임현서 인턴은 뭐 하나가 주어지면 대단한 집중력을 보인다”는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해결 방안을 찾아 팀별로 발표를 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응원단장 강호동은 급격한 성장세를 보인 한 인턴의 모습에 “발표를 보는데 온 몸에 전율이 흘렀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한 편의 드라마처럼 긴장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할 이번 과제의 결과는 18일 밤 11시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