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섭X의웅’은 18일 오후 6시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 방송된 ‘아이돌 배틀그라운드’ (이하 ‘아배그’)에 출연, 국가 대표급 실력의 의웅과 아무것도 모르지만 비주얼 게임 덕후의 탄생을 알린 형섭이 팬들과 함께 즐거운 게임 팬미팅을 진행했다.
팬들과 함께 하는 모바일 배틀 그라운드 ‘아배그’는 “오랜만에 하는 게임이라 더 잘할 것 같다”며 시작부터 자신감을 드러낸 국가 대표급 실력의 의웅과 신동과 의웅의 조언을 들으며 게임에 임한 배린이 형섭이 일반 유저들과의 게임을 시작, 의웅은 ‘아배그’ 최초의 길리 슈트 획득은 물론 휴대폰 속으로 들어갈 것 같은 게임 덕후의 모습을 보이며 1등을 차지, 실력을 검증했다.
사전에 SNS를 통해 선발된 팬들과 간단한 인사를 나눈 형섭X의웅은 “게임을 같이 할 수 있어 행복하고 꼭 맛있는 치킨을 먹여드리겠습니다.”라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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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과의 첫 게임은 커스텀 매치로 스쿼드 4인이 한 팀이 되어 게임을 진행했다. 자신만을 따라오라는 의웅이 손뽀뽀를 날리는 여유를 발휘할 때 시작과 동시에 기절하며 사과부터 시작한 형섭은 팬들과 즐거운 이야기들로 시간을 보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형섭X의웅의 유쾌하고 즐거운 ‘아배그’는 오는 21일 금요일 2부가 방송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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