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라벤더 축제’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오전 KBS2 ‘생방송 아침이 좋다’는 고성 라벤더 축제를 소개했다.
고성군 간성읍에서 열리는 라벤더 축제는 6월 고성을 대표하는 축제다. 23일까지 고성 하늬라벤터팜에서 열리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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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는 라벤더(향수, 향주머니, 비누)체험, 라벤더 피자만들기, 라벤더 수확체험 등 허브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 라벤더 향수 추출시연,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 향기 음악회, 관광객들이 농장이나 마을에서 촬영한 사진을 응모하는 포토 콘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이벤트로 열린다.
입장료는 일반은 4000원, 중고생은 3000원, 초등학생은 2000원으로 고성 지역 주민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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