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파격적인 누드 화보를 일부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혜진은 20일 발행하는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를 통해 흑백누드 화보를 공개했다.
흑백을 콘셉트로 장시간 촬영의 어려움 속에서도 프로다운 모습으로 현장을 이끈 한혜진은 이 화보를 위해 2개월간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혜진은 “몸 만들기는 오직 이 촬영을 위해서 진행했다. 이번에는 조금 더 집중해서 몸을 다듬은 것 같다”며 “콘셉트를 들을 때부터 재밌겠다 싶었는데 역시 그랬다. 일단 이 촬영을 위해 준비한 것들이 잘 보이니까 좋고, 사진도 잘 나와 주니 더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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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혜진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7월호에서 공개된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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