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과 금성백조주택은 ‘세종 더휴 예미지’ 아파트의 정당계약을 이달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난달 30일 ~ 31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청약에서 총 164가구(특별공급분 제외) 모집에 4,712명이 접수해 평균 청약경쟁률 28.73대 1을 기록했다. 세종 더휴 예미지는 당시 동시분양된 3개 컨소시엄 중 가장 높은 민영주택 (전용 85㎡ 초과) 경쟁률을 기록해 주목받은 바 있다. 타입별 최고 경쟁률은 L2블록 전용 97㎡A 타입의 기타지역 경쟁률 107 : 1이었다.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4-2 생활권 L1, L2블록에 들어서는 ’세종 더휴 예미지‘ 는 전용면적 59 ~ 97㎡, L1블록 338가구와 L2블록 508가구 등 총 84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1년 11월이다./이재명기자 nwo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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