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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터치]울산시, 창업기업 베트남 시장진출 지원

울산시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열리는 ‘2019년 울산테크노파크 & 베트남 사이공 이노베이션허브 스타트업 글로벌 페어’에 지역 창업기업 7개사가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참가기업 중 지이엠플랫폼은 베트남 호치민 현지 3차원(3D) 프린팅 전문가 양성 교육 및 3D프린팅 연구개발센터 설립에 대해 현지 기관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니나노컴퍼니는 베트남 유아용품 전문기업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 외에도 해조류를 활용한 친환경 소재를 개발하는 마린이노베이션, 태양광을 활용한 블라인드 및 발전기를 개발하는 주식회사 에너하브, 에어컨 실외기 커버 제작업체인 에이미 등이 참여하고 있다. /울산=장지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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