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원을 충전하면 추가로 5만원, 석 달간 총 15만원의 인센티브를 적립할 수 있게 된다.
지역화폐는 일반 체크카드처럼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추가 적립 인센티브와 연말정산 소득공제까지 제공돼, 시민들로부터 생활비도 아끼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효자로 통한다. 시는 보다 적극적으로 지역 화폐를 확산시키고자 여름 휴가철 기간 인센티브 추가 적립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난 4월부터 지역 화폐 발행을 시작한 화성시는 현재까지 일반 발행 총 40억원이다. /윤종열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