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 전문 글로벌 브랜드 파트라(PATRA)는 지난 21일 경기도 안산 본사에서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파트라는 이번 헌혈 캠페인을 누구나 나눔을 실천하고 봉사하는 마음을 갖는 좋은 계기를 만들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헌혈 인구 감소에 따른 혈액 부족 문제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
캠페인은 파트라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소속 헌혈차량의 방문을 통하여 5시간 동안 진행됐다.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 파트라 직원 명설화씨는 “예전에는 시내 곳곳에 헌혈 차량이 있어 종종 참여했으나, 요즘은 일부러 ‘헌혈의 집’을 찾아가기가 번거로웠다”며 “이렇게 회사 차원에서 나눔의 기회가 마련되어 기쁜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파트라 한상국 대표는 “파트라는 작은 것이라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꾸준히 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크고 작은 나눔의 행사를 정기적으로 마련하여 이웃 사랑 나눔에 앞장서는 책임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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