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서울유 파트너스는 브랜드 협업이 가능한 상품이나 콘텐츠를 가진 기업이 대상이며 기업 수익 창출과 서울의 이미지 제고를 목표로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서식을 서울시 홈페이지 내 ‘새 소식’에서 다운 받아 작성 후 운영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기획안 발표심사를 통해 20개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을 위한 워크숍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브랜딩 전문가들의 코칭으로 협업 기업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며 “협업 기업간 네트워킹 구축을 통해 협업 상품개발도 촉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변재현기자 humblenes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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