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잡지 맥심(MAXIM)이 미스맥심 박청아의 과감한 모습이 담긴 여름특집 7월호의 정기구독자 전용 한정판 표지를 공개했다.
미스맥심 박청아는 일반 서점용 표지에서 파스텔 톤의 비키니를 입고 수줍게 웃고 있던 것과 달리, 맥심 7월호 한정판 표지에서는 짙은 벨벳 블루 비키니를 섹시하게 입고 환상적인 몸매 라인을 선보였다.
맥심 한정판 표지는 일반 서점용 표지와 달리 정기구독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 버전이다. 이미 공개된 일반 서점용 표지에 이어 박청아의 한정판 표지 역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을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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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의 여름특집 첫 번째 주자로 나선 박청아는 지난해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참가하여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맥심 잡지와 영상, TV조선 드라마 ‘바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드러내 왔다.
역대급 청순섹시 화보로 문을 연 ‘여름특집 맥심 7월호’에서는 박청아, 엄상미, 이하니, 김소희 등 인기 미스맥심 모델들과, 신곡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로 음원 차트를 석권한 먼데이키즈, 월드클래스 파티걸 패리스 힐튼, 아재개그의 신 BJ임다, 엠오엘티와 함께하는 미스맥심 콘테스트 등 다양한 인물과 흥미로운 이야기가 담겨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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