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가 여름을 앞두고 촬영한 워터파크 광고가 눈길을 끌고 있다.
화사는 12일부터 공개된 광고에서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풀파티를 카리스마 있고 시원하게 즐기는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캐비와 완벽하게 어우러진 모습을 보였다.
수차례 대형 슬라이드를 타고, 물세례를 맞으면서도 화사는 “에너제틱한 광고를 촬영해서 그런지 매우 재미있다. 캐비 속 내 모습이 궁금해서 얼른 보고 싶을 지경”이라며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 21일부터 8월 18일까지 EDM, 힙합 등 강렬한 음악이 가득한 풀파티 공연은 물론, 플라이보드쇼와 다양한 수중 게임까지 즐길 수 있는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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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가 소속된 그룹 마마무도 8월초 풀파티가 펼쳐지는 캐비 야외 파도풀 현장에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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