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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MT 떠나는 참견인들의 모습 공개, 이동 버스에서부터 들썩들썩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 이승윤의 ‘2019 전참시 MT’가 공개된다. 함께 이동하는 버스 안에는 웃음과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고 전해져 MT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오늘(2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8회에서는 MT를 떠나는 참견인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 이승윤이 다 함께 MT를 떠난다. 지난주 방송 말미 각자의 매니저들과 함께 MT를 계획하고 준비하는 참견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참견인들이 버스를 타고 떠들썩하게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가운데 자신의 약 10년 지기 헤어디자이너와 함께한 전현무, 과거 매니저와 재회한 송은이 그리고 김수용 매니저로 출연했던 매니저와 같이 온 양세형의 모습이 공개돼 이들이 보여줄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그런가 하면 이영자와 매니저가 “그냥 즐기는 거예요 오늘~!”이라는 전현무의 말과 함께 참견인들의 흥을 고조시켰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을 끈다. 매니저는 이번 MT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해 참견인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고. 이에 떼창과 흥으로 물든 버스 안 풍경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또 이영자는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엿가락 쇼’로 참견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는 전언. 이영자가 길게 늘인 엿가락을 보고 깜짝 놀라는 매니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한다.

시작부터 웃음과 재미가 가득한 ‘2019 전참시 MT’는 오늘(29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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