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북아현동에 자리한 '아현역푸르지오'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6월 하순 '아현역푸르지오'의 전용 59.99㎡ 6층 물건이 실거래가 9억원에 거래돼 지난 2018년 4월 초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8억7,500만원을 14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아현역푸르지오는 2015년 완공된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0.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아현역푸르지오'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피어리스' 84.24㎡로 2014년 1월 하순 실거래가 37억9,948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소재 아파트는 '고은' 58.84㎡ 물건으로 2억2,000만원에서 3억930만원으로 올라 40.59%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6월 중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3,515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365건, 6억2,199만원), ▲세종특별자치시 (16건, 3억615만원), ▲경기도 (782건, 3억573만원), ▲인천광역시 (272건, 2억6,478만원), ▲대구광역시 (140건, 2억5,860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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