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엑터스는 잠재력과 연기력을 지닌 차세대 스타를 찾기 위해 ‘2019 전국 대학생 오디션’을 개최했다. 5월 15일부터 6월 12일까지 접수를 통해 약 4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렸고, 그중 서류 전형 합격자들이 현장 오디션의 기회를 얻었다.
2차 심사인 현장 오디션은 지난 29일 진행되었다. 꿈을 향한 대학생들의 열정으로 오디션 현장은 마지막까지 뜨거웠다는 후문. 지정 연기와 자유연기, 카메라 테스트로 진행된 2차 심사에서 합격한 지원자들 중 개별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가 정해지며, 최종 합격자에게는 나무엑터스와의 계약 체결과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오디션 관계자는 “이번 전국 대학생 오디션에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연기 관련 학과 오디션답게 수준 높은 참가자들이 많이 지원하여 어느 때보다 치열했다. 전국 대학생 오디션뿐만 아니라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오디션도 남아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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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엑터스는 차별화된 재능과 매력을 가진 인재 발굴을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간다. 일 년에 한차례만 진행하는 ‘전국 대학생 오디션’은 끝이 나지만, 수시로 접수를 진행하여 분기별로 개최되는 기존 오디션을 통해 배우의 꿈을 꾸고 있는 모든 지원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 나무엑터스는 유준상, 지성 이준기, 문근영, 천우희, 신세경, 박민영, 문채원 등 대한민국 명실 상부한 배우들이 소속돼있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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