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의 최보민은 2017년 그룹 골든차일드로 데뷔해 귀여운 외모와 탄탄한 실력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아이돌 멤버다. 특히 최근 10대, 20대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웹드라마 <에이틴2>의 주인공으로 발탁,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연기돌’로 떠올랐으며 연이어 백미경 작가의 신작 <날 녹여주오>에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새 MC 최보민이 역대 <뮤직뱅크> MC였던 배우 박서준, 박보검의 뒤를 이어 ‘대세’ 배우로 거듭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배우 신예은은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에이틴2> 등에서 큰 인기를 끈 신예 배우다. 특히 데뷔작 <에이틴>은 누적 조회수 2억 회 이상을 기록한 웹드라마로 ‘에이틴 열풍’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이후 신예은은 상큼한 이미지로 각종 CF를 섭렵, 새로운 ‘CF 요정’으로 떠올랐으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차세대 여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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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등용문으로 소문난 <뮤직뱅크> 새 MC 자리에 함께 한 두 사람이 음악방송 MC로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두 대세 남녀의 만남에 네티즌들 역시 “비주얼 맛집 예약!”, “도하-주하 케미 궁금!”이라며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뜨거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두 MC의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가 <뮤직뱅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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