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천수산자원연구소, 어린 쭈꾸미 방류

인천 수산자원연구소는 2일 강화군 주문도 남단 해역에 주꾸미 자원회복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어린 주꾸미 1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서해와 남해의 얕은 바닷가 연안에 서식하는 주꾸미는 수명이 1년 정도며 4~6월에 산란해 부화한다. 최근 산란 직전의 어미와 어린 개체를 어획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어획량이 크게 감소해 5월부터 8월까지 어업·낚시 등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모든 형태의 포획이 금지되는 수산자원회복 대상 품종이다. 인천의 주꾸미 어획량은 지난해 343톤으로 전국대비 4위를 차지하는 등 인천 어업인들의 중요한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천=장현일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