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 인근에 들어설 예정인 ‘보라매자이 상업시설’은 신대방삼서리역까지 도보로 1분이면 닿을 수 있는 신대방동내 초역세권 상업시설이다.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355-30 일원에 들어설 예정으로 연면적 11,551㎡, 지상 1~2층, 총 154개 점포 규모다. 인근 보라매, 성대시장상권의 기존 수요를 흡수하는 최고 38층 랜드마크로발돋움하는 상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역 근처에는 주거시설이 자리 잡는 경우가 많아 인근 거주자 등 고정 수요도 풍부하다. 7호선 인근역 중 고정 유동인구 55,000명/일, 신대방삼거리역 승하차 32,000명/일, 보라매자이 959세대로 배후수요까지 신대방삼거리역을 중심으로 한 상권과 또다른 신흥주거지를 중심으로 한 역세권 상권이 부각 될 것으로 보여 보라매자이 상업시설이 가장 큰 혜택을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에서 도보 1분 거리의 아파트 단지 내 상업시설로서 지하3층 지상 38층 규모의 동작구에서 가장 높은 랜드마크 단지로 대단지 배후수요까지 가져갈 수 있기에 투자 문의가 늘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보라매자이 상업시설’은 판교의 ‘ 아브뉴프랑’이나 서울 합정역에 위치한 ‘메세나폴리스’처럼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조성돼 쾌적성이 높고 일부 점포의 경우 테라스 공간까지 계획돼 있다.
보라매자이 상업시설은 오는 7월 11일(목) 입찰예정이고 분양사무소는 현장 바로앞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355-19번지에 위치하며 입점은 2021년 10월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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