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노원구 두달간 야간 무더위 쉼터 운영

지난해 노원구청 무더위 쉼터에서 오승록 노원구청장(오른쪽)이 김부겸(가운데)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24시간 무더위쉼터’ 정책을 설명하는 모습. /사진제공=노원구




서울 노원구가 오는 8월 31일까지 두 달 동안 ‘야간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대부분의 자치구가 여름철 무더위쉼터를 저녁 9시까지 운영해 열대야로 고통받는 주민에게 도움을 줄 수 없다는 판단에 개방 시간을 늘린 것이다. 폭염취약 어르신이 동주민센터 및 어르신돌봄지원센터에 이용희망 신청을 하면 폭염특보 발령 시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야간무더위 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야간무더위 쉼터 운영 장소는 노원구청 대강당·경로당·복지관·문화 공간 등 총 18곳이다. 노원구는 구청 쉼터에 어르신 20명이 쉴 수 있도록 20개의 텐트를 설치하고 쾌적한 냉방을 제공한다. 텐트는 3~4인용이며 개인용 배게·이불·매트·식수 등도 마련되어 있다. /변재현기자 humblenes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