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섬유소재진흥센터 본격 운영
입력2019-07-02 09:47:25
수정
2019.07.02 17:34:53
조원진 기자
부산시와 다이텍연구원은 2일 미음 연구·개발 허브단지에서 부산섬유소재진흥센터 개소식을 열고 지역 맞춤형 섬유소재 핵심기술개발과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센터는 국·시비 265억 원을 들여 부지 1만1,862㎡에 전체면적 3,063㎡ 규모로 지어졌다. 섬유고분자 열분석 시스템 등 27종의 레포츠 섬유소재 시험생산 및 성능평가 장비도 갖췄다. 앞으로 센터는 산학연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첨단 섬유소재 개발, 용도확대, 밀착형 기업지원을 제공한다. 또 제직과 염색, 봉제공정 자동화 센서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시범공장 모델을 센터 내에 구축해 섬유업계 자동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기업 간 거래 연계 서비스 플랫폼도 개발한다. /부산=조원진기자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