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프리미엄 홈 뷰티' 대세속…스킨샷 LED 마스크 주목 끌어

DPC 스킨샷LED 마스크 연속 매진 눈길





높은 가격에도 프리미엄 '홈 뷰티 기기로 자리잡아 집에서 간편하게 스스로를 가꾸는 '홈 뷰티 족’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이들은 피부 관리나 미용에 도움을 주는 뷰티 가전들에 지갑을 여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특히 LED 마스크는 높은 가격대의 프리미엄 홈케어 기기임에도 불구하고 피부 미용에서 효과를 입증하며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인기다.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기업 메조미디어의 ‘2019 화장품 업종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매년 10%씩 증가해 지난해 5,000억원 규모에 달했다. 업계에서는 수많은 뷰티 디바이스가 출시되는 상황을 고려하면, ‘프리미엄 홈뷰티’가 단순 트렌드를 넘어 생활 영역으로 자리 잡고 있어 향후 시장 전망도 밝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런 트렌드속에 하이엔드 홈케어 뷰티 브랜드 DPC(대표:서문성)가 얼굴 부위별 맞춤 케어를 돕는 스킨샷 LED 마스크가 연일 매진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요즘 사람들이 원하는 프리미엄 홈뷰티 트렌드를 정확하게 파악한 제품을 선보였기 때문이다.지난 4월 선보인 DPC 스킨샷 LED 마스크는 출시 2달 만에 누적 매출 54억 원을 돌파하며 국내 LED 마스크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했다.

DPC 관계자는 “지난 5월 19일 롯데홈쇼핑과 6월 3일 CJ오쇼핑 판매 방송에서 연이은 매진을 기록했으며 특히 6월 3일 방송에서는 당일 판매 금액만 6억 7천만 원을 이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스킨샷 LED 마스크는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고급스러움과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며 “여성미가 느껴지는 곡선 디자인과 화이트&골드 컬러의 조합이 뷰티 디바이스의 고급미를 더하고, 머리에 고정되는 더블 밴드가 마스크의 흘러내림을 방지해 얼굴 위에 안착되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눈가에 도입된 실리콘 형상캡은 LED 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별도의 이온 관리로 눈가 케어를 실현한다.

볼 부위의 터치로 On-Off 작동되는 스킨샷 LED 마스크는 720개의 근적외선 LED 빛을 피부에 조사해 화장품의 유효 성분을 피부 진피층까지 침투시키고 피부 속 영양 공급에 도움을 준다. 얼굴 부위별로 서로 다른 피부층을 고려하여 이마, 눈가, 양볼, 코, 입가 주변의 총 6가지 부위를 각기 다른 LED 파장으로 관리해주기 때문에 부위별 맞춤 케어도 가능하다.

피부 상태에 따라 오토, 레드, 블루, 바이올렛 4가지 모드 중 적절한 관리 모드를 선택할 수도 있다. 레드 모드는 콜라겐을 생성하고 피부의 탄력을 개선해 안티에이징에 도움을 주며, 블루 모드는 피부 트러블과 피지 조절 등 문제성 피부를 관리해 준다. 레드와 블루가 혼합된 바이올렛 모드는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고 회복을 돕는다.

DPC 관계자는 “스킨샷 LED 마스크 실사용자들의 효과를 알리는 후기가 올라오면서 고가의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의 문의와 구매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판촉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