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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 탄생, 눈 앞에서 함께한다..생방송 파이널 방청 신청 '2만 건 육박'

후반부로 치닫고 있는 JTBC 글로벌 밴드 결성 프로젝트 ‘슈퍼밴드’의 마지막 이벤트, 생방송 파이널 방청 신청이 2만 건을 바라보며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JTBC ‘슈퍼밴드’


현재 결선 1차전까지 방송된 JTBC ‘슈퍼밴드’는 7월 5일 결선 2차전 방송에 이어 7월 12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파이널(결승) 무대로 마지막을 장식한다. 결선 2차전이 끝나면 현재 결선 진출 6팀(모네, 호피폴라, 피플 온 더 브릿지, 애프터문, 루시, 퍼플레인) 중 2팀이 탈락하고, 파이널에는 4팀이 진출한다.

결승전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만큼, 방청객들은 4팀 중 1팀이 ‘글로벌 슈퍼밴드’로 탄생하는 모습을 직접 지켜볼 수 있다.

7월 7일까지 방청 신청을 받고 있는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7월 2일 오전 현재 약 1만7000건의 신청이 올라왔다. 또 7월 3일까지 방청객을 모집하는 JTBC 공식 인스타그램에도 7월 2일까지 약 1900건의 신청이 몰려, 총 방청 신청 건수는 2만 건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생방송 파이널 무대는 7월 12일 밤 9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정확한 방청 시간과 장소는 당첨자에 한해 개별 공지된다. 당첨자에게 방청권은 1인 2매가 주어지며, 만 15세 이상부터 참여 가능하다. 좌석은 당일 선착순으로 배부되고, 방청객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한편, ‘슈퍼밴드’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6월 넷째 주 비드라마 TV화제성 순위에서 4주 연속 2위를 지키며 금요일 밤 예능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JTBC ‘슈퍼밴드’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방송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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