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20일(토)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 전반부 멤버인 펜타곤의 홍석이 ‘맨즈헬스’ 7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정글에서 돌아온 아이돌’ 이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홍석은 남성적 매력을 한껏 풍겼다. 커버 사진에서 홍석은 귀여운 미소년 같은 외모와는 상반되는 탄탄한 근육질의 상반신을 뽐냈다. 정글을 배경으로 한 사진들에서는 미얀마 정글에서 살아 돌아온 홍석의 야성미가 뿜어져 나온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홍석은 ‘정글의 법칙’ 촬영에 대해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멤버들도 잘 맞아서 방송에서도 재밌게 나올 것 같다. 정글에서 돌아 온 뒤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들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다시 한 번 느끼고 있는 중이다”라며 촬영 후일담을 전했다.
화보 촬영을 위해 홍석은 미얀마 정글 속에서도 틈틈이 운동을 하며 몸 만들기에 열중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정글의 법칙을 촬영하며 운동할 시간이 많지 않아 속상했지만, 스케줄 틈틈이 최대한 열심히 준비했다”며 맨즈헬스 촬영을 위한 열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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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이번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는 ‘핫바디특집’ 답게 족장 김병만을 비롯해 션, 김동현, 문성민, 노우진, 카드BM, 홍수아, 네이처 새봄까지 운동선수 출신부터 완벽한 몸매를 갖춘 출연진들이 대거 함께 했다.
올 여름 더위를 식혀줄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메르귀’는 오는 7월 20일(토)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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