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격업소는 물가 상승 억제와 개인 서비스 안정화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관리하고 있는 우수 업소를 말한다. 오산시는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이달 중 현지 실사평가를 통해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하기로 했다.
시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착한가격업소 표찰 교부와 함께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오산시는 현재까지 모두 18개의 착한 가격 업소가 지정돼 있다. /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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