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 인근에서 신축 중이던 건물 공사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했다.
신사역4거리에서 잠원동주민센터4거리방면 신사역4거리 200m 지난 지점 신축 건물공사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해 소방차 16대와 소방인력 50명이 출동해 수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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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이 무너지면서 도로를 덮쳐 인근에 주차돼 있던 차량들이 건물 잔해에 깔린 것으로 전해졌으며,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알려지지 않았다.
/최상진기자 csj845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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