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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터치] 고흥 11곳 해수욕장 11일부터 개장
입력2019-07-07 17:28:48
수정
2019.07.07 17:28:48
광주=김선덕 기자
전남 고흥군은 오는 11일 영남면 남열해돋이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관내 해수욕장 11곳을 15일까지 개장한다고 7일 밝혔다. 11일 남열해돋이, 발포해수욕장을 시작으로 12일에는 익금, 금장, 나로우주, 염포, 덕흥, 대전, 풍류 해수욕장이 개장한다. 14일은 연소해수욕장, 15일에는 용동해수욕장이 개장될 예정이다. 고흥 해수욕장은 고운 모래가 백사장을 이루고 해변에 잘 가꿔진 소나무들이 시원한 그늘을 제공해 무더운 여름 편안한 휴식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 특히 해맞이 명소인 남열해돋이 해수욕장은 파도와 바람이 적정해 서핑의 최적지로 떠오르며 남해안 대표 해수욕장으로 알려진 곳이다. /고흥=김선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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