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공식] 네이처, 10일 컴백 앞두고 멤버 루 발가락 골절 부상…당분간 7인 체제 무대

걸그룹 네이처(오로라, 새봄, 루, 채빈,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가 멤버 루의 부상으로 7인 체제로 컴백 무대에 나선다.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8일 n.CH엔터테인먼트는 “네이처(NATURE) 리더 루가 지난 주말 발가락 골절 부상을 입었다. 현재 부상 회복에 힘쓰고 있으나 당분간 무대에 서기 힘든 상황이라 7인 체제로 활동이 불가피하게 됐다”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신속한 응급처치와 치료로 부상 부위의 상태가 빠르게 호전되고 있으나, 일정 기간 회복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진단을 고려하여 루와 상의 끝에 몸 상태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이번 활동과 치료를 병행할 예정”이라며 “루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루는 이번 컴백 활동 중 퍼포먼스를 해야 되는 무대를 제외한 팬사인회, 인터뷰, 방송 활동 등에만 참여하는 것으로, 활동을 최소화하고 회복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네이처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아임 소 프리티(I’m So Pretty)’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내가 좀 예뻐(I’m So Pretty)’로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