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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부개역 코오롱하늘채’, 보름 만에 100% 분양 완판 기록

- 견본주택 개관 첫 주말 총 2만7천여명 방문, 1순위 평균 5.4대 1 청약 경쟁률로 일찍 완판 조짐 보여

- 부평구 핵심입지에 다양한 특화설계 적용되고, 분양권 전매제한 자유롭다는 점 등 계약자 발걸음 부추겨

<코오롱글로벌 ‘부개역 코오롱하늘채’의 잔여세대 동호수 추첨에 참여한 고객들>




코오롱글로벌(대표 윤창운)이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 일원에 공급하는 ‘부개역 코오롱하늘채’가 정당계약 이후 보름 만에 100% 분양 완판을 기록했다. 정부의 3기 신도시 발표 등 우려 속에서도 조기에 100% 분양 완판에 이르는 성과를 기록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 단지는 앞서 지난 5월 31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이후 첫 주말 동안 총 2만7,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면서, 일찍부터 분양 완판 조짐을 보였다. 이후 1순위 청약에서 평균 5.4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이 고스란히 정당계약으로까지 이어질 정도로 수요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이는 △부평구 핵심입지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특화설계 적용 △비규제지역으로 당첨자 발표일 6개월 후 분양권 전매 등 다양한 장점이 크게 작용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실제 ‘부개역 코오롱하늘채’는 지하철 1호선 부개역과 약 400m로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빠른 출퇴근과 편리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올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가 완료되는 GTX-B노선 부평역(예정)과 인접해 있어 향후엔 더욱 빠른 도심 이동도 가능하다.

교육, 생활편의 등 부평구 일대의 핵심 인프라 모두를 ‘부개역 코오롱하늘채’에선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단지 반경 1km 내에는 다수의 초?중?고교와 도서관이 밀집돼 우수한 교육환경이 갖춰져 있으며 부평종합시장, 롯데백화점 부평점, 현대백화점 중동점, 홈플러스 부평상동점, 이마트 중동점 등도 인접해 생활 편의시설의 이용도 쉽다. 또 인근에는 약 18만㎡ 면적의 상동호수공원과 부천시민문화동산, 테마파크인 웅진플레이도시, 아인스월드 등이 위치해 있어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이러한 ‘부개역 코오롱하늘채’는 인천 첫 지역 냉난방 아파트로 설계돼 향후 기존 개별 냉방이 적용된 아파트보다 여름철 냉방비는 물론 관리비와 유지 비용의 절감도 기대할 수 있다.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깨끗한 실내 공기질을 유지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도 전 세대에 적용되는 만큼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는 더욱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가 들어선 부평구 일대는 입주 10년차 이상 노후 아파트 비율이 90%를 넘어서고 있지만, 새 아파트의 공급은 다소 미흡하다. 이에 새 아파트 이주 수요가 분양권 전매가 자유로운 ‘부개역 코오롱하늘채’로 집중돼 향후 분양권 거래 역시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코오롱글로벌 분양관계자는 “노후 아파트가 많은 부평구 일대에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 새 아파트라는 점이 크게 작용하며 부동산 규제의 관망 속에서도 조기에 100% 분양 완판이라는 성과를 보일 수 있었다”며 “부개역 코오롱하늘채가 향후 부평구 일대의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성실 시공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의 ‘부개역 코오롱하늘채’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3구역(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 120-80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4층, 6개동, 전용면적 31~84㎡ 총 52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예정일은 2021년 8월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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