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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타임스페이스’, 송도 쇼핑몰 ‘명소’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





주거용 부동산시장은 정부의 강력한 규제로 인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었고, 이에 갈 곳 잃은 투자자들의 눈길은 이미 상가 쪽으로 움직이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다 같은 상가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다채로운 문화와 공간, 일상의 여유와 행복을 선사하는 특별한 설계를 반영한 상가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8-21번지 외 1필지에 들어서는 ‘송도 타임스페이스’ 상업시설은 송도의 중심상권으로 자리잡은 입지를 자랑하며, 특화설계를 통해 주변 상권과 연계한 배치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분양대행사 와이낫플래닝 관계자는 “180m 길이에 달하는 스트리트를 형성해 쇼핑객들의 자연스러운 유입을 이끌며 옥상에도 쇼핑몰과 송도의 경관을 즐길 수 있는 테마형 정원을 꾸미는 등 일상의 여유와 행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도 타임스페이스’는 동선의 편리함을 고려한 4면 대방 구조와 접근성을 극대화하는 개방형 설계, 문화, 여가, 쇼핑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오픈형으로 설계됐다. 즉, 대면형 상가 배치 및 인근상가와 마주보는 특화배치를 적용한 최고의 복합상업시설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스트리트 상가로 접근성을 높이는 ▲웰컴프라자, 인근상업시설과 연계되는 ▲카페스트리트, 조형물로 채워진 야외갤러리공간 ▲갤러리스트리트, 계절별 다양한 조화와 휴게시설이 있는 ▲블룸스트리트,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는 공간 ▲페스티플라자, 수목그늘과 휴게공간이 있는 ▲야외테라스가든이 중앙광장에 조성된다.

이 상가는 인천대입구역 바로 앞에 들어서는 역세권인데다가, GTX-B노선이 개통되면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약 27분, 오는 2021년 인천발 KTX가 개통되면 송도에서 청량리까지 20분에 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여의도공원 약 4.5배 크기로 우리나라 최대 스케일을 자랑하는 쇼핑특구에 들어선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곳에는 롯데몰과 신세계스타필드, 이랜드몰 등 국내 톱 브랜드의 쇼핑몰이 예정되어 있는 슈퍼블록 내 최대상권에 위치한 만큼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입지로 알려져 있다. 송도 최대 메디컬센터와 학원가가 형성되어있어 집객력 강화 및 광역 수요 흡수도 예상된다.

사업지 인근으로 10여 개 대학교, 지식정보산업단지, 바이오 단지 등 60여 개 업체 종사자, 4만여 세대의 아파트 및 오피스텔 등 주거단지와 산업단지, 대학가가 위치해 약 15만여 명의 탄탄한 배후수요와 잠재수요까지 확보하고 있다.

송도국제도시 최초로 CGV가 입점 예정되어 있고, 앞서 설명한 자연스러운 유입을 이끄는 180m 길이의 스트리트와 중앙광장을 통해 접근성을 높이고 상업시설 최대 중앙광장을 조성했다.

이 밖에도 법정주차 대수보다 많은 134%를 적용, 쾌적하고 넉넉한 송도 상업시설 최대 주차공간을 확보해 주차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송도 타임스페이스’는 대지면적 1만6,856㎡, 연면적 8만3,478㎡ 규모에 지하 3층~지상 11층 총 448개 점포로 구성된다. 1,322㎡에 달하는 만남의 광장과 180m 길이의 스트리트형 구조를 자랑한다.

홍보관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21-54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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