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노원구 하계동에 자리한 '삼익선경'이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7월 초순 '삼익선경'의 전용 134.19㎡ 9층 물건이 실거래가 7억5,0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8년 8월 하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6억9,700만원을 11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삼익선경은 1993년 완공된 6개동 총 396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0.2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삼익선경'이 위치한 '서울특별시 노원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현대연립주택' 116.96㎡로 2018년 5월 중순 실거래가 11억1,4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노원구' 소재 아파트는 '장은하이빌' 81.87㎡ 물건으로 2억7,300만원에서 4억6,500만원으로 올라 70.33%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6월 하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3,055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321건, 6억8,828만원), ▲세종특별자치시 (19건, 4억5,484만원), ▲경기도 (795건, 3억2,635만원), ▲인천광역시 (227건, 2억7,208만원), ▲대구광역시 (146건, 2억5,058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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