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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종합화학 컨소시엄’, 서울역북부 유휴부지 개발사업 우선협상자

코레일은 ‘서울역북부 유휴부지 개발사업’ 우선협상자로 ‘한화종합화학 컨소시엄’을, 차순위협상자로 ‘삼성물산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코레일은 사업심의위원회를 열고 사업계획서 평가 득점 순위에 따라 우선협상자로 ‘한화종합화학 컨소시엄’을, 차순위협상자로 ‘삼성물산 컨소시엄’을 최종 확정했다.

서울역북부 유휴부지 개발 사업은 서울시 중구 봉래동 2가 122번지 일대에 위치한 코레일 부지를 서울역과 연계 개발하는 사업이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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