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기업관의 참가규모는 30여개사 40개 부스로 도내 의류 및 봉제 기업 및 가죽 완제품 제작기업이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경기 니트 패션쇼의 킨텍스 개최 첫해 기념 이벤트로 참여기업은 부스당 55만 원의 할인된 참가비로 참여할 수 있다.
올해 7회째를 맞는 ‘경기 니트 패션쇼’는 이번부터 바이어의 접근성이 쉬운 킨텍스에서 매 평균 관람객 5만명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뷰티박람회(K-BEAUTY EXPO)와 통합 개최함으로써 패션과 미(美)에 관심이 높은 국내외 바이어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올해 경기 니트 패션쇼는 국내외 유명 패션디자이너 패션쇼와 대학생 경연대회, 페이스 오브 아시아(Face of Asia) 한국선발전 등 패션위크 형태로 운영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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