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방도령>은 불경기 조선, 폐업 위기의 기방 연풍각을 살리기 위해 꽃도령 ‘허색’이 조선 최초의 남자 기생이 되어 벌이는 신박한 코믹 사극. 조선 최초의 남자 기생이라는 기발한 소재를 바탕으로 풀어낸 신박한 코미디와 설레는 로맨스, 여기에 가슴 저릿한 감동 드라마까지 선보이며 뜨거운 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기방도령>이 7월 10일 개봉과 동시에 한국영화 관객수 1위, 전체 박스오피스 3위(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를 달성, 11일(목) 오전 10시 기준 누적관객수 74,901명을 기록했다. 특히 <알라딘>부터 <토이 스토리 4>,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까지 지난 5월부터 이어지고 있는 외화의 강세 속에서 의미 있는 지표를 보인 것으로 한국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바람과 기대의 결과로 예측된다.
“개인적으로 올해 최고의 영화임!!!”(CGV홈페이지 장전**), “초중반까지 겁나 웃다가 후반가서 찔끔함ㅠ”(CGV홈페이지 LI****), “재미와 감동이 신기하게 잘어울려요”(CGV홈페이지 질풍**), “노년의 부부관객분들도 크게 웃으시는거 보고 부모님과 같이 봐도 나쁘지 않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초반이 웃음이었다면 후반부는 눈물..”(CGV홈페이지 AO****), “배우들 연기가 너무 좋았고 재미있게 봤습니다”(CGV홈페이지 TA****), “기대없이 봤는데 스토리가 좋음 찡한 엔딩”(CGV홈페이지 RN****), “아 너무 잼났어요 굿굿 또 보고 싶네요^^”(CGV 홈페이지 DU****) 등 개봉과 동시에 실관람객들의 열띤 호평 릴레이가 더해지며 7월 극장가에 강력한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릴 것을 예고하고 있다.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속에 개봉일 한국영화 관객수 1위, 전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하며 7월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기방도령>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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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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